부티크 샴페인의 정수 '랄리에 샴페인' 3종 국내 첫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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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주류 수입 및 유통 전문 기업 트랜스베버리지는 독창적인 블렌딩 기술과 자연의 특성을 반영한 양조 방식으로 유명한 프랑스 샹파뉴 지역의 부티크 샴페인 하우스의 '랄리에 샴페인' 3종을 국내 첫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1906년 프랑스 샹파뉴 지역의 아이 마을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부티크 샴페인 브랜드 랄리에는 구획별 양조법을 통해 매년 새로운 수확의 특성과 각 떼루아의 독특한 개성을 살린 맛과 향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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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프리미엄 주류 수입 및 유통 전문 기업 트랜스베버리지는 독창적인 블렌딩 기술과 자연의 특성을 반영한 양조 방식으로 유명한 프랑스 샹파뉴 지역의 부티크 샴페인 하우스의 '랄리에 샴페인' 3종을 국내 첫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1906년 프랑스 샹파뉴 지역의 아이 마을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부티크 샴페인 브랜드 랄리에는 구획별 양조법을 통해 매년 새로운 수확의 특성과 각 떼루아의 독특한 개성을 살린 맛과 향으로 유명하다.
부티크 스타일의 소규모 생산으로 고품질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옵션을 제공하는 랄리에는 포도밭을 작은 구획으로 나누어 각 구획에서 자란 포도를 별도로 양조하는 파셀레어 기법을 사용한다. 각 구획의 떼루아 즉, 토양, 기후, 지형, 고도 등 와인에 미치는 독특한 특성을 극대화한 블렌딩 기술을 적용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레플렉시옹 R.020'은 매해 수확의 차이를 살리면서도 특정 스타일과 품질을 유지하는 논 빈티지 블렌드다. '랄리에 로제'는 고전적인 로제 샴페인에 대한 섬세한 재해석으로 신선한 체리, 레드 커런트, 라즈베리의 과일향 등이 특징이다. '블랑 드 블랑'은 샹파뉴 아이 지역의 샤르도네와 코트 데 블랑 지역 샤르도네의 강렬함과 순수함을 함께 결합했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랄리에 만의 장인정신으로 섬세하게 만들어낸 랄리에 샴페인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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