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달러 강세에 장 초반 1,410원선까지 상승

김건휘 gunning@mbc.co.kr 2024. 11. 13. 0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달러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원화 대비 달러 환율이 장 초반 1,410원을 넘어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5분 기준으로 전날 주간 거래 종가보다 6.8원 오른 1,410.3원을 기록했습니다.

원화 대비 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6.5원 오른 1,410.0원으로 개장하고 1,410.6원까지 상승했는데, 고가 기준으로는 지난 2022년 11월 7일의 1,413.5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미국 달러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원화 대비 달러 환율이 장 초반 1,410원을 넘어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5분 기준으로 전날 주간 거래 종가보다 6.8원 오른 1,410.3원을 기록했습니다.

원화 대비 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6.5원 오른 1,410.0원으로 개장하고 1,410.6원까지 상승했는데, 고가 기준으로는 지난 2022년 11월 7일의 1,413.5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김건휘 기자(gunni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55666_36452.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