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힘들었을까…故 송재림, 유서 속 아픔에 동료들 ‘미안하고 아픈 마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유선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송재림을 애도하며 진심 어린 메시지를 남겨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12일, 유선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재림아, 너무 아쉽고 너무 아프다. 부디 편안한 쉼을 누리길"이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추억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선과 송재림은 서로를 향한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두 사람의 우정을 짐작하게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유선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송재림을 애도하며 진심 어린 메시지를 남겨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12일, 유선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재림아, 너무 아쉽고 너무 아프다. 부디 편안한 쉼을 누리길”이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추억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선과 송재림은 서로를 향한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두 사람의 우정을 짐작하게 했다. 영화 안녕하세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작품을 넘어선 깊은 인연을 쌓아왔다.
유선뿐 아니라 동료 연예인들도 잇달아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방송인 홍석천은 “형 노릇 더럽게 못했네”라며 미안한 마음을 남겼고, 배우 박호산은 “미치겠다 정말. 믿기지가 않네”라고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이와 더불어 배우 이윤지는 “그러지 말지. 당신의 순수를 기억하는데, 거기서는 많이 맘껏 살아가기를”이라는 말로 고인을 향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안영미 또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조심스러운 마음을 덧붙였다.
송재림의 빈소는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14일 낮 12시에 엄수될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병만 “전처 폭행 사실무근...전처 아이 파양 조건으로 30억 요구 중” [공식] - MK스포츠
- 아이유, 간첩설까지 유포한 악플러 180명 고소…중학교 동문 포함 “선처 없다” - MK스포츠
- 174cm 장원영, 럭키비키 논란에 슬랜더 몸매 또 화제…“역시 사고의 정석!” - MK스포츠
- 장재인, “밀라노 중앙역 위에서도 빛나!”...넘사벽 퍼 코트 가슴라인 ‘아찔’ - MK스포츠
- “잠실보다 크네요”→“야구장에 버스 들어온 거 처음 본다”…타이베이돔 웅장 그 자체, 류중
- 장현식 품에 안은 LG, 불펜 강화 숙제 풀었다 - MK스포츠
- WBC 예선 일정 공개...대만-애리조나에서 진행 - MK스포츠
- 부지런히 움직이는 에인절스, 올스타 포수 다노와 2년 1200만$ 계약 - MK스포츠
- ‘신성’ 프라치스, ‘문지기’ 매그니마저 무너뜨렸다…10연속 KO 승리 “2년 전 200달러, 지금은
- 2024 VR 올림픽 슈퍼리그 성료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