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후', 美 빌보드 싱글차트 44위…16주 연속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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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 16주 연속 진입했다.
12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후'는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전주보다 11계단 오른 44위를 기록했다.
지민의 솔로 2집 '뮤즈'도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37위를 기록하며 16주째 차트를 지켰다.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정규 1집 '드립'(DRIP)은 149위로 '빌보드 200'에 처음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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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 16주 연속 진입했다.
12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후'는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전주보다 11계단 오른 44위를 기록했다.
지민의 솔로 2집 '뮤즈'도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37위를 기록하며 16주째 차트를 지켰다.
'뮤즈'는 지민이 자신을 둘러싼 영감을 찾는 여정을 담은 앨범이다. '후'는 만난 적 없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애틋한 상황과 혼란스러운 감정을 노래한 곡이다.
이와 함께 '핫 100'에서는 블랙핑크 로제와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듀엣곡 '아파트'(APT.)가 전주보다 2계단 하락한 15위를 차지했다.
'빌보드 200'에서는 그룹 세븐틴의 열두 번째 미니음반 '스필 더 필스'(SPILL THE FEELS)가 95위에 올랐다.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정규 1집 '드립'(DRIP)은 149위로 '빌보드 200'에 처음 진입했다.
c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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