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세드 소파 가구 인테리어 브랜드 최초 고객 초청 행사 `헷필로그 in 인천`

소파 침대 전문브랜드 헷세드가 '헷필로그 in 대구' 및 '헷필로그 in 부산'에 이어 세 번째로 '헷필로그 in 인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3일 밝혔다. 파라다이스시티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진행된 이 행사는 인테리어 가구브랜드 부문 최초로 진행된 행사로서 브랜드 자체 세 번째 진행됐다.

행사명 '헷필로그'는 헷세드와 에필로그의 합성어이다. 헷세드 관계자는 "판매자와 구매자의 관계가 단순히 판매와 구매로 끝나는 것이 아닌, 구매 이후 고객들과 소중한 이야기를 나누며 감동을 극대화하는 후일담을 나누는 시간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라고 밝혔다.

KBS 성우 서승휘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헷세드 비전 공유와 더불어 감동적인 사연 소개, 테너 김은국의 축하공연 순으로 이어졌다. 현장에서는 디너 코스요리 만찬과 럭키드로우를 진행했다.

헷세드 관계자는 "헷필로그 in 대구, 부산에 이어 인천 지역에서도 성황리에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 자리를 통해 헷세드의 비전과 가치를 전달과 함께 그동안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과 감동을 모두와 함께 나눌 수 있었으며 행복한 시간과 추억이 되셨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헷세드는 올해 15년 차를 맞이하였으며 국제친환경섬유 품질인증기관인 오코텍스에서 1등급을 받은 소재를 사용해 먼지 날림을 최소화하고 내구성과 통기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무채색이 만연한 한국의 거실 인테리어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소파 침대의 품질력을 끌어올리며 새로운 리빙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브랜드이다.

이상훈기자 am8523am@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