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정부효율부' 수장에 머스크 발탁···"관료주의 깰 것"
이태규 기자 2024. 11. 13. 09: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일론 머스크(사진)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비벡 라마스와미와 함께 정부효율부(DOGE, the Department of Government Efficiency)를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12일(현지 시간) 자신의 트루스소셜에 이 같이 적고 "이 두 사람은 정부 관료주의를 깨는 길을 닦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일론 머스크(사진)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비벡 라마스와미와 함께 정부효율부(DOGE, the Department of Government Efficiency)를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12일(현지 시간) 자신의 트루스소셜에 이 같이 적고 "이 두 사람은 정부 관료주의를 깨는 길을 닦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과도한 규제를 철폐하고 낭비하는 예산을 삭감하며 연방기관을 '미국을 구원하는' 방향에 필수적인 방향으로 재구조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라마스와미는 인도계 기업가 출신으로 미 공화당 대선 경선에 출마했던 인물이다.
이태규 기자 classic@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성추행 누명 억울' 이해인, 다시 빙상 위로…징계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
- '견미리 사위' 이승기, 장인 주가 조작 의혹에…'저와 아내는 독립된 가정, 앞으로 더 신중할 것'
- “이게 바로 변우석 효과?”…교촌 ‘1276억’ 잭팟 터졌다
- '토트넘 주장' 손흥민, 승격팀에 '충격패' 책임 지고 공개 사과
- '내 딸이 예쁠리가 없어' 아내 몰래 친자 확인한 남편, 외도 의심의 '결말'
- '할 때마다 두렵지만…매일 밤 해요' 제니가 밝힌 피로 회복법은
- 같은 동네인데 6억 차이…구축보다 비싼 신축
- “오늘밤 합의한거다? 앱으로 동의서 쓰자”…'성관계 동의 앱' 법적 효력 있을까
- '잡고보니 중학교 동창도 악플러였다'…아이유, 180명 무더기 고소
- '왕따는 사실…증거자료도 있다' 티아라 출신 화영, 12년만 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