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범죄가 일상인 소년 변신 "청춘의 열기 느껴"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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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Boy'의 주역들이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먼저 범죄가 일상처럼 살아온 소년 로한 역의 조병규는 "청춘의 열기를 촬영내내 느낄수 있었고, 뜨거운 현장만큼 좋은 작품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유인수는 "시나리오에서 느껴지는 새로움을 보고 꼭 교환 역을 맡고 싶었는데 참여하게 돼 신나게 촬영했던 작품이다. 함께 연기한 배우들과 스텝들 그리고 감독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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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서인국, 유인수, 지니 등 출연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영화 'Boy'의 주역들이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Boy'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청춘들의 로맨스와 범죄를 그린 작품이다. '여자들' '영화로운 나날' 등을 선보였던 이상덕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최근 촬영을 마치고 크랭크업한 가운데 배우들이 소감을 전해왔다.
먼저 범죄가 일상처럼 살아온 소년 로한 역의 조병규는 "청춘의 열기를 촬영내내 느낄수 있었고, 뜨거운 현장만큼 좋은 작품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영화 속 도시의 어둠의 대장인 모자장수 역 서인국 또한 "청춘의 열정과 어두움이 공존하는 새로운 느낌의 영화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되며, 현장에서 모든 배우들과 즐겁고 진지하게 연기할 수 있어서 매우 행복했다. 모두에게 감사한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유인수는 "시나리오에서 느껴지는 새로움을 보고 꼭 교환 역을 맡고 싶었는데 참여하게 돼 신나게 촬영했던 작품이다. 함께 연기한 배우들과 스텝들 그리고 감독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소감을 밝혔다.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 가수 지니(JINI)는 "제인을 연기하면서 참 행복했다. 생소한 영화 현장이었지만 수개월간 땀 흘리며 함께 한 선배 동료 배우들, 그리고 최고의 장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신 멋진 스탭들과 감독님에게 너무 감사하다. Boy와 함께한 시간이 행복했다"며 벅찬 소감을 밝혔다.
이상덕 감독은 "청춘의 열기와 어두움이 있는 유니크한 영화가 될 수 있도록 후반작업을 열심히 하겠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한편 'Boy'는 후반 작업을 거쳐 25년 상반기에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제이치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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