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과 막장 이혼' 박지윤 힘들었나..."지난 한 달, 여행으로 꽉 채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지윤이 혼란스러운 사생활 가운데 지인들과 힐링 여행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랬다.
박지윤은 "여행으로 꽉 채워봤던 지난 한 달. 동생들하고 쉬러갔던 숙소, 베이글과 쥬스를 냉장고에 채워주시고 호텔같은 세심한 서비스 진짜. 덕분에 아침부터 알차게 챙겨먹었지 뭐예요. 그래서 먹고 또 먹은 주말이었지만 선방(?)하고 돌아왔는지 몰라요!"라며 바쁘게 지나온 지난 한 달을 돌아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혼란스러운 사생활 가운데 지인들과 힐링 여행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랬다.
13일 박지윤은 "내 아침, 그리고 후식"이라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간단하지만 알찬 아침식사를 준비했다.
박지윤은 "여행으로 꽉 채워봤던 지난 한 달. 동생들하고 쉬러갔던 숙소, 베이글과 쥬스를 냉장고에 채워주시고 호텔같은 세심한 서비스 진짜. 덕분에 아침부터 알차게 챙겨먹었지 뭐예요. 그래서 먹고 또 먹은 주말이었지만 선방(?)하고 돌아왔는지 몰라요!"라며 바쁘게 지나온 지난 한 달을 돌아봤다.
한편 KBS 공채 아나운서 동료로 인연을 맺은 박지윤과 최동석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지난해 파경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30일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자녀의 양육권과 친권은 모두 박지윤이 확보한 상태다.
이후 박지윤은 지난 7월 최동석의 지인 A씨를 상대로 상간녀 소송을 추가 제기했고, 최동석 역시 박지윤과 남성 B씨를 상대로 상간 소송을 걸었다. 현재 양측 모두 불륜설을 부인하고 있는 상황인 가운데 디스패치가 두 사람의 갈등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해 파장이 일었다.
shyu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C이슈]故 송재림, 점심 약속한 친구가 첫 발견 후 신고…충격과 슬픔…
- 이윤진 충격 고백 "면접교섭날 이범수 만난다" 극도의 불안감 이유(이제 …
- "아름아, 먼지 나게 맞자" 류효영이 꺼낸 티아라 협박문자 뭐길래
- '티아라 왕따 논란' 재점화 속...함은정 "김광수가 시켜서 하게 된 것…
- 전현무 무슨 일? 급노화 비주얼 '충격'..'52세' 최현석이 어려보여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