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 나주 사회복지시설에 성금 전달

김사무엘 기자 2024. 11. 1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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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전남 나주시청과 나주시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회장은 나주 지역의 장애인시설, 영유아 보육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9곳에 직접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대신파이낸셜그룹은 기업 활동의 결과물을 우리 사회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기업과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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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가운데)이 나주시 이화영아원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대신증권

대신증권은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전남 나주시청과 나주시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회장은 나주 지역의 장애인시설, 영유아 보육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9곳에 직접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복지시설과 저소득층의 의료비, 생계비, 장학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회장은 "대신파이낸셜그룹은 기업 활동의 결과물을 우리 사회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기업과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의 창업자부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고(故) 양재봉 대신파이낸셜그룹 창업자은 1991년 사재를 털어 '대신송촌문화재단'을 설립했다. 송촌문화재단은 설립이래 장학사업과 국민보건지원사업, 아동지원사업, 소외계층 지원사업 등을 진행 중이다.

김사무엘 기자 samue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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