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50-50' 가입 오타니, 사상 두 번째 양대 리그 MVP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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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에서 사상 최초로 한 시즌 50홈런, 50도루를 달성한 LA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내셔널리그 MVP 후보에 올랐습니다.
MLB 사무국은 내셔널리그 MVP 후보로 오타니를 포함해 뉴욕 메츠의 프란시스코 린도르, 애리조나의 케텔 마르테를 선정했습니다.
LA 에인절스 소속이던 2021년과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MVP에 선정됐던 오타니가 내셔널리그에서도 MVP를 거머쥔다면 사상 두 번째로 양대리그 MVP에 오르는 대기록을 남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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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에서 사상 최초로 한 시즌 50홈런, 50도루를 달성한 LA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내셔널리그 MVP 후보에 올랐습니다.
MLB 사무국은 내셔널리그 MVP 후보로 오타니를 포함해 뉴욕 메츠의 프란시스코 린도르, 애리조나의 케텔 마르테를 선정했습니다.
오타니는 이번 시즌 홈런 54개와 도루 59개를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처음으로 '50-50 클럽'에 가입했고 130타점, 안타 197개를 기록했습니다.
LA 에인절스 소속이던 2021년과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MVP에 선정됐던 오타니가 내셔널리그에서도 MVP를 거머쥔다면 사상 두 번째로 양대리그 MVP에 오르는 대기록을 남기게 됩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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