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애’ 수입차 ‘BMW 5시리즈’, 올해 단일 트림 ‘1만대’ 팔려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4. 11. 1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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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브랜드를 대표하는 세단 520i가 올해 수입차 최초로 단일 엔진 사양 판매 1만대를 돌파했다.
BMW 520i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총 1만422대가 판매되면서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회원사가 국내 시장에서 판매하는 수입차 모델 중 가장 먼저 1만대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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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브랜드를 대표하는 세단 520i가 올해 수입차 최초로 단일 엔진 사양 판매 1만대를 돌파했다.
BMW 520i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총 1만422대가 판매되면서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회원사가 국내 시장에서 판매하는 수입차 모델 중 가장 먼저 1만대를 넘어섰다.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판매한 수량(1만451대)을 이미 넘어선 실적이다.
BMW코리아는 “올해 BMW 520i가 전년도 전체 판매량에 육박하는 실적을 약 2개월 앞당겨 달성하며 8세대 5시리즈가 보유한 탁월한 상품성을 자연스럽게 입증했다”면서 “앞서 BMW 5시리즈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이미 단일 모델 기준 누적 판매 1만대를 넘어서며 2024년 상반기 수입차 판매 1위에 오른 바 있다”고 밝혔다.
한편 BMW 5시리즈는 국내 수입차 시장을 대표하는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995년부터 2024년 10월까지 국내에서만 28만대 이상 판매되며 베스트셀링 모델의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BMW 520i를 비롯한 8세대 5시리즈는 출시 이후 ‘2024 월드카 어워드 럭셔리카’, ‘2024 한국 올해의 수입차’ 등을 수상하며 국내외에서 다양한 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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