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우크라이나 전쟁 끝낼까···재건株 ‘불기둥’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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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조속한 해결을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재건 사업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건설 종목들이 급등하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대선 과정에서 미국의 우크라이나 지원을 비판하며 전쟁 종식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최근 워싱턴포스트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트럼프 당선인이 대선 이틀 뒤에 전화 통화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통화에서 트럼프 당선인은 우크라이나 확전에 대해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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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조속한 해결을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재건 사업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건설 종목들이 급등하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6분 기준 범양건영(002410)은 전장 대비 19.44% 오른 2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일성건설(013360)도 3.88%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대선 과정에서 미국의 우크라이나 지원을 비판하며 전쟁 종식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최근 워싱턴포스트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트럼프 당선인이 대선 이틀 뒤에 전화 통화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통화에서 트럼프 당선인은 우크라이나 확전에 대해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현 기자 kat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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