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수험생 응원 메시지...“그간 닦은 실력 유감없이 발휘하길”

맹성규 매경닷컴 기자(sgmaeng@mkinternet.com) 2024. 11. 1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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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하루 앞둔 13일 전국의 모든 수험생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험생 여러분, 그동안 공부하느라 정말 수고가 많았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내일은 차분한 마음으로 여러분 자신을 믿고 그간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시길 바란다"면서 "전국의 모든 수험생 여러분들을 힘껏 응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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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대외여건 변화에 따른 긴급 경제·안보 점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하루 앞둔 13일 전국의 모든 수험생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험생 여러분, 그동안 공부하느라 정말 수고가 많았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내일은 차분한 마음으로 여러분 자신을 믿고 그간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시길 바란다”면서 “전국의 모든 수험생 여러분들을 힘껏 응원한다”고 했다.

오는 14일 수능이 열린다. 수험생들은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장 시험실에 입실해야한다.

한편, 윤 대통령은 수학능력시험 당일인 14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페루와 브라질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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