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밀,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17%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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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밀이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아래서 거래되고 있다.
13일 오전 9시16분 현재 닷밀은 공모가(1만3000원) 대비 2230원(17.15%) 내린 1만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닷밀은 지난 4~5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11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앞서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범위 상단인 1만3000원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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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밀이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아래서 거래되고 있다.
13일 오전 9시16분 현재 닷밀은 공모가(1만3000원) 대비 2230원(17.15%) 내린 1만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공모가보다 26.77% 낮은 952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닷밀은 지난 4~5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11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앞서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범위 상단인 1만3000원으로 확정했다.
2015년 설립된 닷밀은 실감미디어 기반 테마파크 전문 기업이다. 실감미디어는 시청각 콘텐츠에 오감을 자극하는 요소를 결합해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기술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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