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간절했지만, 子 100일의 기적 결국 없었다…이지혜 “생각 버려라”

이슬기 2024. 11. 1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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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강재준이 아들 육아 현실로 웃음을 줬다.

강재준은 11월 12일 소셜미디어에 "현조야 아주 깊게 잠이 들었구나 오늘 밤이 지나면 100일이네 육아 동지 여러분 과연 기적이 일어날까요??? ㅋㅋㅋㅋㅋㅋㅋ 그어떤때 보다 궁금하고 떨립니다"라고 적었다.

이후 강재준은 결국 100일의 기적은 없었다고 전했다.

그는 "새벽 2시40분 수유완료. 100일의 기적은 없었지만 건강히 자라준 우리현조 너무 고맙고 장하다"라며 새벽 수유 현실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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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재준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코미디언 강재준이 아들 육아 현실로 웃음을 줬다.

강재준은 11월 12일 소셜미디어에 "현조야 아주 깊게 잠이 들었구나 오늘 밤이 지나면 100일이네 육아 동지 여러분 과연 기적이 일어날까요??? ㅋㅋㅋㅋㅋㅋㅋ 그어떤때 보다 궁금하고 떨립니다"라고 적었다.

100일의 기적으로 아이의 통잠을 바라는 아버지의 귀여운 멘트가 웃음을 더한다. 다만 이지혜는 "딱 오늘부터다 라는 생각은 버려 ㅋㅋㅋ육아는 인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며 경험자의 조언을 건넸다.

이후 강재준은 결국 100일의 기적은 없었다고 전했다. 그는 "새벽 2시40분 수유완료. 100일의 기적은 없었지만 건강히 자라준 우리현조 너무 고맙고 장하다"라며 새벽 수유 현실을 공유했다.

한편 코미디언 부부 이은형, 강재준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지난 8월 6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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