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결혼해주시겠어요? 벌써 8살, 빨리 클게요” 연하남 프로포즈 받고 설레

이슬기 2024. 11. 13. 0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민시가 최연소 팬에게 받은 러브레터를 공개했다.

12일 고민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연하남의 러브레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민시의 어린이 팬이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팬레터가 담겨 있어 웃음을 더한다.

팬은 "고민시 누나. 저는 민시 누나의 최연소 팬이에요"라고 밝히며 "혹시 저랑 결혼해주시겠어요? 저 벌써 8살이에요. 빨리 클게요. 기다려주세요"라고 귀여운 청혼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뉴스엔DB
사진=고민시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고민시가 최연소 팬에게 받은 러브레터를 공개했다.

12일 고민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연하남의 러브레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민시의 어린이 팬이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팬레터가 담겨 있어 웃음을 더한다.

팬은 "고민시 누나. 저는 민시 누나의 최연소 팬이에요"라고 밝히며 "혹시 저랑 결혼해주시겠어요? 저 벌써 8살이에요. 빨리 클게요. 기다려주세요"라고 귀여운 청혼을 했다.

한편 고민시는 최근 드라마 '당신의 맛'에 출연을 확정했다. 강하늘, 김신록, 유수빈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