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16∼17일 서울서 '무인양품-연결되는 시장' 팝업 스토어

김진방 2024. 11. 1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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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 청년뜰 창업센터는 오는 16∼17일 서울 타임스퀘어에서 '무인양품(MUJI)-연결되는 시장'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생활용품 브랜드 무인양품은 2020년부터 타임스퀘어 매장에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자'라는 취지로 지자체와 함께 지역의 생산자, 소상공인, 창작자와 함께하는 팝업 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는 군산시 창업기업 총 11개사(식품 9개사, 비식품 2개사)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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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무인양품 팝업 스토어 [군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 군산시 청년뜰 창업센터는 오는 16∼17일 서울 타임스퀘어에서 '무인양품(MUJI)-연결되는 시장'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생활용품 브랜드 무인양품은 2020년부터 타임스퀘어 매장에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자'라는 취지로 지자체와 함께 지역의 생산자, 소상공인, 창작자와 함께하는 팝업 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는 군산시 창업기업 총 11개사(식품 9개사, 비식품 2개사)가 참여한다.

참여 기업들은 특산품인 박대, 찰보리 등을 활용한 식품류부터 캐릭터 상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틀이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군산지역 소상공인과 창업가의 우수제품을 널리 홍보하고 수도권 지역의 새로운 소비자를 유입시킬 좋은 기회"라며 "더 많은 판로개척과 우수제품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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