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데뷔' 이즈나, 7人 7色 다채롭다…아이코닉 비주얼
이예주 기자 2024. 11. 13. 09:01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izna(이즈나)가 다채로운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데뷔 기대감을 높였다.
12일 izna(마이, 방지민, 윤지윤,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는 공식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N/a’의 ‘naya’ 버전 단체 및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앞서 izna는 ‘iz’, ‘na’ 버전 콘셉트 포토에서 청순과 시크한 에너지를 오가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했다. 이어 izna는 ‘naya’ 버전 콘셉트 포토를 통해 한층 웨어러블한 스타일링으로 변신, 팔색조 같은 매력을 입증했다.
‘naya’ 버전 콘셉트 포토 속 izna는 체육관을 배경으로 세련미 넘치는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7인 7색 개성 넘치는 스포티한 감성을 선보이는가 하면, 러블리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무드까지 완성해내며 데뷔 앨범 ‘N/a’를 통해 써 내려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izna는 Mnet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에서 전 세계 217개 국가 및 지역 글로벌 K-POP 팬들의 선택을 받아 탄생한 걸그룹이다. 팀명에는 무한한 음악적 가능성을 바탕으로 언제든, 어디서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소녀들의 당찬 자신감과 확신을 의미가 담겼다.
한편, izna의 첫 번째 미니앨범 ‘N/a’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