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인성 논란' 셀프 인정..."매니저 200번 바꿨다"(솔로라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황정음이 자신의 인성 논란을 셀프로 만들었다.
이날 윤세아는 "첫 회식 어떠셨나. 다들 잘 들어가셨냐"고 물었고, 신동엽은 "정음이가 술을 잘 못하는데 그날은 조금 (마시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황정음은 "그날 기분 좋아서, 홀짝 홀짝 마시다가 택시에서 토할 뻔했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황정음은 "대단하다. 저는 한 200번 바뀐 것 같은데"라고 말하며 남다른 솔직함으로 인성 논란을 셀프로 만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황정음이 자신의 인성 논란을 셀프로 만들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플러스,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 오프닝에서는 '솔로라서' 멤버들의 첫 회식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이날 윤세아는 "첫 회식 어떠셨나. 다들 잘 들어가셨냐"고 물었고, 신동엽은 "정음이가 술을 잘 못하는데 그날은 조금 (마시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황정음은 "그날 기분 좋아서, 홀짝 홀짝 마시다가 택시에서 토할 뻔했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신동엽은 "그날 셋이 확 친해지던데?"라고 세 사람의 회식 당시 모습을 이야기했다.
채림은 "많은 말을 했는데, 전화번호는 막상 안 물어봤다"라고 이야기했고, 황정음은 "남자가 아니라서~"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윤세아가 20년 지기 친구인 자신의 매니저와 2005년부터 함께했다고 알렸다.
이에 황정음은 "대단하다. 저는 한 200번 바뀐 것 같은데"라고 말하며 남다른 솔직함으로 인성 논란을 셀프로 만들었다.
narusi@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C이슈]故 송재림, 점심 약속한 친구가 첫 발견 후 신고…충격과 슬픔…
- "미치겠다, 믿기지 않아" 박호산 故송재림 추억 공개하며 눈물
- "아름아, 먼지 나게 맞자" 류효영이 꺼낸 티아라 협박문자 뭐길래
- 김병만 전처 "딸 보는 앞에서 잔인하게 4차례나 폭행" vs 김병만 "폭…
- 전현무 무슨 일? 급노화 비주얼 '충격'..'52세' 최현석이 어려보여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