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충남 공주 ‘유구 통합 물류센터’ 가동…“비용 절감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웅진식품이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에 '유구 통합 물류센터(사진)'를 건립하고,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13일 밝혔다.
한편 웅진식품은 지난 10월 8일 물류센터에서 최원철 공주시장, 이지호 웅진식품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새로운 물류센터를 기반으로 생산과 물류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시간과 비용을 절감해 새로운 50년을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웅진식품이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에 ‘유구 통합 물류센터(사진)’를 건립하고,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13일 밝혔다.
웅진식품의 유구공장 인근 부지에 건립된 물류센터는 연면적 2만8251m²(약 8546평), 지상 4층 규모다. 재고 관리와 물류 시스템 운영은 물론, 물류 창고 임대료 감소를 통한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유구IC 근처에 있어 고속도로 접근성이 좋다. 수도권과 호남・영남지역에 물류 공급을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다.
한편 웅진식품은 지난 10월 8일 물류센터에서 최원철 공주시장, 이지호 웅진식품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새로운 물류센터를 기반으로 생산과 물류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시간과 비용을 절감해 새로운 50년을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mp1256@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건희가 500만원 줬다"…檢, 명태균 진술 확보
- "박지윤이 원치 않는다"…최동석, 성폭행 고발 불입건 '수사 중단'
- 배우 송재림 사망. 향년 39세.
- “아이 둘 있는 유부남, 착하고 성실”…‘북한강 시신 유기’ 軍 장교 ‘신상’ 확산·피해자와
- 김나정 아나 "필리핀서 마약했다. 죽을 것 같아"…횡설수설 글 썼다 삭제, 무슨 일?
- 친구 남편이 성추행, 홈캠에 찍혔다…집들이에서 무슨 일이?
- ‘치맥’ 먹어서 ‘통풍’ 걸렸다?…사실 아니었다, 진짜 원인은 ‘이것’
- 우유, 몸에 좋은 거 아니었어?…매일 우유 마신 女, ‘충격’ 연구결과 나왔다
- "성추행 누명 쓰고 나락갈 뻔"…'피겨 스타' 이해인, 대반전 썼다
- “여자라면 먹고 싶다” 중계방송서 성희롱…결국 법정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