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중형 SUV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사전계약 나서

김서연 기자 2024. 11. 13. 08: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우디코리아가 프리미엄 세그먼트 전기차 전용 플랫폼(PPE)을 적용한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을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하고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13일 아우디코리아에 따르면 11월19일부터 내년 2월 중순까지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의 프리뷰와 사전계약을 동시에 실시한다.

사전 계약과 함께 11월19일부터 내년 2월 중순까지 아우디 전시장에서 차량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아우디 익스피리언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프리뷰' 이벤트가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우디 코리아가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을 국내 공식 출시 전 프리뷰를 통해 한국 시장에 최초로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사진=아우디코리아
아우디코리아가 프리미엄 세그먼트 전기차 전용 플랫폼(PPE)을 적용한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을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하고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13일 아우디코리아에 따르면 11월19일부터 내년 2월 중순까지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의 프리뷰와 사전계약을 동시에 실시한다. 공식 출시는 2025년 상반기다.

아우디가 포르쉐와 공동 개발한 PPE 기술이 적용된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은 프리미엄 중형 SUV다. 고성능과 긴 주행거리, 효율을 자랑한다.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5-스타를 획득하며 안전성을 입증했다. 전장 4771㎜, 전폭 1939㎜, 전고 1648㎜의 넉넉한 차체와 2899㎜의 긴 휠베이스로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100kWh의 대용량 배터리로 최대 641km(WLTP 기준)의 주행이 가능하다. 고객 선택에 따라 퍼포먼스와 프리미엄 트림부터 콰트로, SQ6까지 총 4가지 트림이 제공된다. 추가적인 옵션 패키지를 통해 고객 맞춤형 차량 구성이 가능하다.

사전 계약과 함께 11월19일부터 내년 2월 중순까지 아우디 전시장에서 차량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아우디 익스피리언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프리뷰' 이벤트가 진행된다. 전국 4곳의 아우디 시티몰 전시장과 전국 아우디 전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선착순 500명에게는 아우디 제뉴인 악세서리로 구성된 컨비니언스 패키지 또는 와인 1년 정기구독 서비스가 제공된다. 예상 가격은 8000만원 초반에서 1억원 초반대다. 추가 선택 패키지와 옵션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김서연 기자 ksey@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