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나라를 구한 응원단장, 정관장 치어리더들은 쉴 줄을 몰라 [숏폼]

정재근 2024. 11. 1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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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앉아 쉬고 있는 홍창화 응원단장을 향해 춤 공세를 펼치는 치어리더 듀오.. 인천=정재근 기자

[인천=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1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 정관장의 경기. 원정 응원을 온 정관장의 홍창화 응원단장과 치어리더들이 경기 전 즐겁게 장난을 치며 응원전을 준비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경기 내내 쉬지 않고 춤을 춘 치어리더. 경기 전 쉬고 있는 홍 응원단장 앞에서 자신의 춤실력을 마음껏 발산.
'이건 꼭 찍어 놔야 해!'
'얘들아 나 좀 쉬면 안 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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