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충남 공주에 8500평 규모 '통합 물류센터'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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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은 13일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에 '유구 통합 물류센터'를 건립하고 가동을 시작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유구 통합물류센터 준공은 48년간 웅진식품이 염원해왔던 꿈"이라며 "새로운 물류센터를 기반으로 생산과 물류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시간과 비용을 절감해 새로운 50년을 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웅진식품은 지난달 8일 유구 통합 물류센터에서 최원철 공주시장, 이지호 웅진식품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유구 통합 물류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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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은 13일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에 '유구 통합 물류센터'를 건립하고 가동을 시작했다.
유구 통합 물류센터는 연면적 2만8251m²(약 8546평), 지상 4층 규모다. 물류창고와 물류창고 지원시설, 사무 공간으로 구성됐다. 유구IC 근처에 위치해 고속도로 접근성이 좋고 충청남도 특성상 수도권이나 호남, 영남지역에 공급을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어 물류 허브의 최적지라는 평가다. 물류센터 인근에는 웅진식품 유구공장이 위치해 있다. 웅진식품은 효율적인 재고 관리와 물류 시스템 운영이 가능하고 창고 임대료 감소로 인한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유구 통합물류센터 준공은 48년간 웅진식품이 염원해왔던 꿈"이라며 "새로운 물류센터를 기반으로 생산과 물류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시간과 비용을 절감해 새로운 50년을 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웅진식품은 지난달 8일 유구 통합 물류센터에서 최원철 공주시장, 이지호 웅진식품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유구 통합 물류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지영호 기자 tell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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