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수지, 손하트로 '럽스타그램' 인증? 13세차 나이 넘은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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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43)와 수지(30)가 의외의 친분을 자랑했다.
12일 송혜교와 수지는 각자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사람이 '손하트'를 만든 같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는 송혜교와 수지가 손으로 함께 하트를 만들었으며, 두 사람은 각자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태그해 서로의 존재를 알렸다.
한편 송혜교는 내년 1월 영화 '검은 수녀들'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수지는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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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송혜교(43)와 수지(30)가 의외의 친분을 자랑했다.
12일 송혜교와 수지는 각자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사람이 '손하트'를 만든 같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는 송혜교와 수지가 손으로 함께 하트를 만들었으며, 두 사람은 각자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태그해 서로의 존재를 알렸다.
앞서 송혜교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수지와 친분을 쌓았다는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자주 만나는 것을 인증해 남다른 우정을 뽐냈다.
한편 송혜교는 내년 1월 영화 '검은 수녀들'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수지는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 출연을 앞두고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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