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18일부터 데이터 엔지니어링 직군 공개채용

박순엽 2024. 11. 1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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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이 오는 18일부터 2주간 데이터 엔지니어링 직군의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서류 접수는 이달 1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2주간 토스증권 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토스증권에선 데이터 기반으로 주요한 의사결정이 이뤄지는 만큼 데이터 엔지니어 포지션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있다"며 "데이터로 증권업을 혁신하고 싶은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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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토스증권이 오는 18일부터 2주간 데이터 엔지니어링 직군의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그래픽=토스증권)
서류 접수는 이달 1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2주간 토스증권 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모집 부문은 △데이터 엔지니어(Data Engineer) △DBA(Data Base Administrator) △머신러닝 엔지니어(ML Engineer) 등 3개 부문의 6개 직군으로, 5년 미만의 경력을 가진 지원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접수, 직무 인터뷰, 문화 적합성 인터뷰 순이며, 결과는 합격자를 대상으로 개별 안내된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토스증권에선 데이터 기반으로 주요한 의사결정이 이뤄지는 만큼 데이터 엔지니어 포지션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있다”며 “데이터로 증권업을 혁신하고 싶은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토스증권 채용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순엽 (s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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