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 전현무-곽튜브, 이번엔 순천 그리고 꼬막이다

하경헌 기자 2024. 11. 1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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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채널S 공동제작 예능 ‘전현무계획’ 15일 방송 한 장면. 사진 MBN-채널S



‘전현무계획’의 전현무와 곽튜브가 이번에는 전라남도 순천을 찾는다.

오는 15일 오후 방송되는 MBN-채널S 공동 제작 ‘전현무계획 2’에서는 전라남도 순천을 찾은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바다 밥상 특집’으로 꼬막 한 상을 먹는 과정이 소개된다.

이날 순천만에 도착한 두 사람은 자연경관에 매료된다. “심각하게 아릅답다” “프랑스 북부도시 같다” “극락에 온 듯하다”라며 감탄을 터뜨린다.

MBN-채널S 공동제작 예능 ‘전현무계획’ 15일 방송 한 장면. 사진 MBN-채널S



전현무는 “앞서 우리가 지리산 ‘산지 밥상’을 먹었는데, 오늘은 순천 ‘바다 밥상’이다”라고 선포한 후 꼬막부터 먹어보자며 현지인이 택한 ‘꼬막 맛집’의 정보를 캐낸다.

가수의 이름이 적힌 간판을 본 전현무는 섭외 후 가수에 대해 묻는다. 사장님은 “우리 아들이다”라고 답하고, 이에 전현무는 “나 둘째 아들 삼아줘~”라고 애교 섞인 질투를 한다. 두 사람은 사장님이 꼬막으로 상도 받았다는 사실을 알고는 꼬막 맛집임을 다시 한번 확신한다.

잠시 후 생고막을 비롯해 꼬막초무침, 꼬막전 등이 차려진 ‘꼬막 정식’ 한 상이 나오자, 곽튜브는 “이거 완전 꼬막카세”라며 놀라워한다. 전현무는 생꼬막부터 맛보고, 꼬막초무침을 먹은 곽튜브는 “MZ들도 좋아할 맛”이라고 말한다.

MBN-채널S 공동제작 예능 ‘전현무계획’ 15일 방송 한 장면. 사진 MBN-채널S



순천 ‘꼬막 맛집’에 이어 게스트 권은비와 ‘순천 아랫장’ 투어에도 나서는 전현무와 곽튜브의 모습은 오는 15일 오후 9시40분 방송되는 MBN-채널S의 ‘전현무계획’ 6회에서 볼 수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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