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외국인 투수 에릭 요키시와 결별
김효경 2024. 11. 13. 08:22
[KBS 창원]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올 시즌 중반 합류한 외국인 투수 에릭 요키시에게 재계약 하지 않겠다는 통보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에릭 요키시는 지난 8월부터 NC 유니폼을 입고는 3승 4패, 평균 자책점 5.72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NC 다이노스는 외국인 투수 하트와 타자 데이비슨과는 재계약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운전자 바꿔치기’ 남녀 실형 받았지만…음주운전은 ‘무죄’
- 트럼프, 안보보좌관에 왈츠 지명…“힘을 통한 평화 옹호할 것”
- ‘황우석 사태’ 이후 20년 만…국내 줄기세포 연구 어디까지?
- 동덕여대서 흉기 난동 예고 글…‘경찰 폭행 혐의’ 민주노총 조합원 구속영장 기각
- “빗물에 불은 맨발”…노숙인에게 신발 선물했더니 [잇슈 키워드]
- ‘교제 살인’ 무게…현역 장교 “우발적 범행” [잇슈 키워드]
- “깜빡했다, 다음에”…공무원 40명 ‘노쇼’ 논란 [잇슈 키워드]
- “김영선으로 공천 줘라 하겠다”…명씨, 이준석에게 문자
- 한밤중 강물 떠다니던 수생 식물…알고 보니 신종 밀수법 [잇슈 SNS]
- 지광국사탑 113년 만의 복원…1000년의 수난을 견딘 문화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