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빌보드 붙박이...지민·정국·진, 차트 강세

이명주 2024. 11. 1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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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굳건한 인기를 유지 중이다.

빌보드 차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美 빌보드 최신 집계(16일 자)에 따르면, 지민은 메인 차트에 16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메인 송 차트인 '핫 100' 44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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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방탄소년단'이 굳건한 인기를 유지 중이다. 빌보드 차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美 빌보드 최신 집계(16일 자)에 따르면, 지민은 메인 차트에 16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솔로 2집 '뮤즈'(MUSE)가 '빌보드 200' 137위를 안았다.

타이틀곡 '후'(Who)도 롱런 행보를 보였다. 메인 송 차트인 ‘핫 100’ 44위에 랭크됐다. 전주보다 11계단 상승하며 글로벌 저력을 과시했다.

정국 역시 군백기가 무색했다. 첫 번째 솔로 싱글 '세븐'(Seven)이 '글로벌(미국 제외)' 61위를 찍었다. '글로벌 200'에서는 103위에 자리했다.

솔로 1집 '골든'(GOLDEN)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도 여전한 인기였다. '글로벌(미국 제외)' 112위를 차지했다.

진은 첫 솔로 앨범 '해피'(Happy) 선공개 곡 '아일 비 데어'(I'll Be There)로 주요 차트에 들었다.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5위에 랭크됐다.

이 뿐 아니다. 해당 신곡은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39위에 올랐다. ‘글로벌 200’에는 84위에 머물렀다. 순조로운 솔로 활동의 첫 발을 뗐다.

그룹으로도 차트 순위권을 지켰다. 방탄소년단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 ‘월드 앨범’ 7위를 기록했다. 전주보다 2계단 상승을 이뤘다.

한편 진은 오는 15일 오후 2시 '해피'를 발매한다. 더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전하고 싶은 진심이 담겼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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