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CIA 국장에 존 랫클리프 전 DNI 국장 발탁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2024. 11. 13.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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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2일(현지시간)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에 존 랫클리프 전 국가정보국(DNI) 국장을 공식 지명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플랫폼인 트루스소셜에 올린 성명에서 "존 랫클리프가 CIA 국장으로 임명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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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2일(현지시간)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에 존 랫클리프 전 국가정보국(DNI) 국장을 공식 지명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플랫폼인 트루스소셜에 올린 성명에서 “존 랫클리프가 CIA 국장으로 임명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랫클리프는 과거 힐러리 클린턴 대선캠프가 제기했던 ‘러시아와의 유착 의혹’을 조작으로 폭로하는 것에서부터 FBI의 직권 남용을 적발하는데 이르기까지 항상 미국 대중에게 진실과 정직을 전하기 위한 투사였다”고 추켜세웠다.
그러면서 “51명의 정보 관계자들이 헌터 바이든의 노트북에 대해 거짓말을 할 때도 국민에게 진실을 알린 사람이 랫클리프였다”고도 덧붙였다.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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