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업에 매년 최대 600억 투자 협약

황현규 2024. 11. 13. 08:1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부산시는 한국자산관리공사, BNK금융그룹과 중소기업의 경영 정상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부산 기업에 매년 최대 600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특히 지원을 받은 기업이 고용 우수기업이나 가족 친화 인증기업 등 부산시의 고용정책에 참여하면 한국자산관리공사로부터 연간 최대 4천만 원의 임대료 이자를 감면받습니다.

황현규 기자 (tru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