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딸, 父 이범수 집서 지내기로‥아들도 왔다 갔다 했으면”(이제혼자다)

박수인 2024. 11. 13.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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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이윤진이 아이들이 아빠와 지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벤은 "딸 리아와 (전 남편이) 2주에 한 번 씩 본다. 우리는 아이가 있으니까 안녕이 아니지 않나.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봐야 한다. 상의할 거 있으면 상의도 하는 편이다. (딸이) 아빠 너무 좋아하는 거 보면서 리아를 위해서라면 아빠랑 같이 셋이서 놀이동산 가고 싶다고 하면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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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이윤진이 아이들이 아빠와 지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11월 12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인생 2막을 연 벤의 홀로서기 일상이 공개됐다.

벤은 "딸 리아와 (전 남편이) 2주에 한 번 씩 본다. 우리는 아이가 있으니까 안녕이 아니지 않나.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봐야 한다. 상의할 거 있으면 상의도 하는 편이다. (딸이) 아빠 너무 좋아하는 거 보면서 리아를 위해서라면 아빠랑 같이 셋이서 놀이동산 가고 싶다고 하면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를 VCR로 보던 이윤진은 "저는 이번에 소을이가 친구들과 한국에 오는데 아빠 집에 가서 좀 있으라고 해서 아빠네 가기로 했다. 일단 왔다 갔다 하면서 자주 봤으면 좋겠다. 새로운 형태의 가족이니까. 친구들한테 자랑도 하고 싶을 수 있으니까"라고 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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