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과 결별' 유정 "만날 사람 있어야 되는데 약속 전혀 없어" ('유랄라')

조윤선 2024. 11. 13. 08: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브걸 출신 유정이 이규한과 결별 후 근황을 공개했다.

촬영을 모두 마친 유정은 "오늘 프로필 사진이 3착장이 있었는데 내가 이상하게 체력이 문제인 거 같다. 항상 첫 번째, 두 번째는 다 괜찮은데 마지막에 늘 기운을 잃는다. 아니나 다를까 체력이 3~4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바로 눈이 풀리더라"며 "근데 사진을 너무 잘 찍어주셔서 만족한 결과들이 나온 거 같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브브걸 출신 유정이 이규한과 결별 후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유랄라'에는 '프로필 촬영하고 먹고 싶은 먹고'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유정은 프로필 당일 아침 "아침에 우중충한 날씨면 몸이 조금 붓는 느낌이다. 사실 오늘 아침에는 운동하려고는 하지 않았는데 안 되겠다. 얼굴이 살짝 부은 느낌이라서 오늘 운동하고 프로필 열심히 찍고 못 먹었던 음식들도 먹고 놀고 싶다"고 말했다.

운동 후 스튜디오에 가서 촬영을 한 유정은 "실력자분들의 손에 내가 이렇게 다시 태어날 줄 몰랐다. 항상 메이크업도 무겁게 했는데 이렇게 가볍게 해본 게 너무 오랜만이어서 적응이 좀 안 된다"며 어색해하면서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사진을 너무 잘 찍어주신다. 작가님이 얼굴로만 승부하라고 하셔서 열심히 얼굴로만 찍는 중"이라고 말했다.

촬영을 모두 마친 유정은 "오늘 프로필 사진이 3착장이 있었는데 내가 이상하게 체력이 문제인 거 같다. 항상 첫 번째, 두 번째는 다 괜찮은데 마지막에 늘 기운을 잃는다. 아니나 다를까 체력이 3~4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바로 눈이 풀리더라"며 "근데 사진을 너무 잘 찍어주셔서 만족한 결과들이 나온 거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원래 이럴 때는 만날 사람이 있고 약속이 있어야 되는데 약속이 전혀 없다"며 "그래서 빨리 날 씻기고 빨리 날 눕혀줘야 한다. 오늘은 퇴근을 빨리하는 거로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정은 지난 8월 11세 연상의 배우 이규한과 공개 연애 1년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