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응급실 운영 병원 3곳 35억 원 지원
임서영 2024. 11. 13. 08:12
[KBS 춘천]춘천시가 응급실을 운영하는 강원대학교병원과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인성병원 등 3곳에 재난관리기금 35억 원을 지원합니다.
이번 지원은 전공의 공백 장기화로 인한 의료진 추가 이탈 방지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지원금은 대학 병원 필수 진료과 의료진 수당과 비상 진료 추가 근무 수당 등에 사용됩니다.
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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