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충남 공주에 통합 물류센터 건립…"물류 운영 효율화"

신선미 2024. 11. 13. 08: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웅진식품은 충남 공주시 유구읍에 '유구 통합 물류센터'를 건립했다고 13일 밝혔다.

웅진식품은 회사 유구공장 인근 부지에 물류센터를 건립해 재고 관리와 물류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고, 물류 창고 임대료를 줄여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새 물류센터를 기반으로 생산과 물류를 통합 관리하고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웅진식품의 유구 통합 물류센터 [웅진식품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세종=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웅진식품은 충남 공주시 유구읍에 '유구 통합 물류센터'를 건립했다고 13일 밝혔다.

물류센터는 연면적 2만8천251m(약 8천546평), 지상 4층 규모로 설립됐고 창고 지원시설과 사무 공간으로 구성됐다.

웅진식품은 회사 유구공장 인근 부지에 물류센터를 건립해 재고 관리와 물류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고, 물류 창고 임대료를 줄여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새 물류센터를 기반으로 생산과 물류를 통합 관리하고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것"이라고 말했다.

s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