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 리비안에 8조 투자, 시간외서 9% 폭등(상보)

박형기 기자 2024. 11. 13. 0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일의 유명 완성차 업체 폴크스바겐이 리비안에 추가 투자를 결정함에 따라 리비안의 주가가 시간외서 9% 정도 폭등하고 있다.

지난 6월 폴크스바겐은 리비안과 협력, 전기차를 합동 개발하기로 하고 50억달러를 투자했었다.

그런데 폴크스바겐은 12일(현지시간) 8억달러를 더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리비안은 시간외거래에서 8.98% 폭등한 11.5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비안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독일의 유명 완성차 업체 폴크스바겐이 리비안에 추가 투자를 결정함에 따라 리비안의 주가가 시간외서 9% 정도 폭등하고 있다.

지난 6월 폴크스바겐은 리비안과 협력, 전기차를 합동 개발하기로 하고 50억달러를 투자했었다.

그런데 폴크스바겐은 12일(현지시간) 8억달러를 더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두 58억달러(약 8조)를 투자하는 것.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리비안은 시간외거래에서 8.98% 폭등한 11.5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정규장은 트럼프 랠리의 동력이 약해짐에 따라 4.17% 급락, 마감했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