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리바이티브와 신규 파트너십 체결

서울 이랜드 FC가 글로벌 헬스케어 브랜드 ‘리바이티브(REVITIVE)’와 신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서울 이랜드는 지난 9일 목동운동장에서 열린 정규리그 최종전 전남과의 홈경기에 앞서 김병권 서울 이랜드 대표이사와 박재현 액티지코리아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파트너십 행사를 진행했다.

액티지코리아는 영국의 헬스케어 브랜드 리바이티브의 한국 공식 총판으로 근육을 활성화하고 부기와 피로를 효과적으로 해소하는 마사지기를 공급한다.

사진=서울 이랜드 제공

이번 협약을 통해 선수단은 2025년부터 리바이티브의 대표 마사지기 ‘S액티브 순환부스터’를 후원 받으며 경기 후 피로 회복과 컨디션 유지를 위한 최상의 환경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리바이티브는 서울 이랜드 FC의 공식 파트너로서 홈경기 LED 광고, 홍보 영상 노출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리바이티브의 대표 모델 ‘S액티브 순환부스터’는 고유의 15파형 저주파 OxyWave로 종아리 속근육을 효과적으로 자극하여 순환을 촉진하는 EMS(Electronic Muscle Stimulation) 기술과 전세계 특허의 발목과 아킬레스건을 운동시켜주는 isoRocker 기능을 적용해 영국을 비롯해 유럽,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300만대 이상 판매되고 있다.

김병권 대표이사는 “리바이티브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팬들에게 최고의 경기를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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