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백악관 법률고문에 맥긴리 임명…"트럼프 1기 내각 비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2일(현지시간) '윌리엄 조셉 맥긴리'를 백악관 법률고문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성명을 통해 "빌은 영리하고 끈질긴 변호사로서 우리의 '미국 우선' 의제를 추진하고, 선거의 무결성을 지키며 법 집행의 정치적 남용에 맞서 싸우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맥긴리는 공화당 전국상원위원회(NRSC) 수석법률고문을 맡았으며 트럼프 재임 당시엔 백악관 내각 비서관을 지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2일(현지시간) '윌리엄 조셉 맥긴리'를 백악관 법률고문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성명을 통해 "빌은 영리하고 끈질긴 변호사로서 우리의 '미국 우선' 의제를 추진하고, 선거의 무결성을 지키며 법 집행의 정치적 남용에 맞서 싸우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맥긴리는 공화당 전국상원위원회(NRSC) 수석법률고문을 맡았으며 트럼프 재임 당시엔 백악관 내각 비서관을 지냈다.
yellowapoll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