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투트쿠 51점 합작' 흥국생명 1R 6연승, 정관장에 3-2 승리...김수지 블로킹성공 1,000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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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여제 김연경과 투트쿠가 활약한 흥국생명이 시즌 개막 1라운드에서 승리하며 6연승를 했다.
흥국생명은 12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흥국생명vs정관장 인천경기에서 흥국생명이 정관장를 세트스코어 3-2(24-26, 25-18, 25-21, 24-26, 15-10)로 승리하며 1라운드 전승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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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볼코리아닷컴(인천)=김경수 기자】 배구여제 김연경과 투트쿠가 활약한 흥국생명이 시즌 개막 1라운드에서 승리하며 6연승를 했다.
흥국생명은 12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흥국생명vs정관장 인천경기에서 흥국생명이 정관장를 세트스코어 3-2(24-26, 25-18, 25-21, 24-26, 15-10)로 승리하며 1라운드 전승을 했다.
이 경기에서 김연경은 블로킹 득점 1개를 포함하여 27득점 했고 리시브효율도 52.63%로 양 팀 선수들중에 가장 좋았다. 김수지는 역대통산 블로킹 성공 1,000개를 달성했다.
한편, 투트쿠는 블로킹 득점 7개를 포함해 26득점, 정윤주도 블로킹 2개-서브에이스 2개를 보태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흥국생명은 팀 블로킹에서 14개로 9개를 한 정관장보다 5개 앞섰고, 서브에이스도 6개로 1개를 한 정관장 보다 5개나 많았다. 리시브효율에서도 흥국생명 39.56%, 정관장이 18.6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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