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교 "故 송재림, 한 달 전에도 통화했는데..가슴에 묻어" 황망

안윤지 기자 2024. 11. 13.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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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교가 고(故) 송재림 비보에 슬픔을 털어놨다.

김민교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림아 한 달 전에도 공연하고 있다고 밝은 목소리로 통화하던 네가 왜... 또 하나의 별을 가슴에 묻는구나. 영원히 기억할게"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교는 생전 고인과 함께 밝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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