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합류 후 회복 절차' 홍명보호, 완전체 훈련 돌입...쿠웨이트와 격돌 준비

반진혁 기자 2024. 11. 13.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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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가 완전체로 훈련에 돌입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14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에 위치한 자베르 알 아흐메드 국제경기장에서 쿠웨이트와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5차전을 치른다.

캡틴 손흥민은 쿠웨이트로 곧바로 쿠웨이트로 입성해 홍명보호에 합류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홍명보호의 완전체 훈련은 크게 세 조로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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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팀의 캡틴 손흥민이 쿠웨이트와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5차전을 앞둔 12일(한국시간)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STN뉴스] 반진혁 기자 = 홍명보호가 완전체로 훈련에 돌입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14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에 위치한 자베르 알 아흐메드 국제경기장에서 쿠웨이트와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5차전을 치른다.

홍명보 감독을 필두로 주민규, 조현우, 김문환, 이태석 등 K리그 소속 선수 위주로 한 선발대는 지난 10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고 카타르 도하를 경유해 11일 쿠웨이트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캡틴 손흥민은 쿠웨이트로 곧바로 쿠웨이트로 입성해 홍명보호에 합류했다. 완전체를 이룬 것이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이강인이 쿠웨이트와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5차전을 앞둔 12일(한국시간)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뉴시스에 따르면 홍명보호의 완전체 훈련은 크게 세 조로 나눴다.

손흥민을 비롯해 김민재, 황인범, 설영우 등 다소 늦게 합류한 6명은 먼저 회복에 집중했다.

다소 일찍 합류한 유럽파 이강인, 홍현석, 정우영, 백승호, 배준호 등 12명은 정상 훈련을 실시했다.

대표팀 합류 전 2골 1도움의 활약을 펼친 이강인은 훈련에서 날카로운 모습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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