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복귀한 아스널 외데고르, 11월 A매치 쉰다 “몸 말 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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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데고르가 11월 A매치 기간에 휴식한다.
영국 'BBC'는 11월 12일(이하 한국시간) "노르웨이와 아스널의 주장 마르틴 외데고르가 UEFA 네이션스리그에 나서는 대표팀 선수 명단에서 빠진 후 '몸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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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외데고르가 11월 A매치 기간에 휴식한다.
영국 'BBC'는 11월 12일(이하 한국시간) "노르웨이와 아스널의 주장 마르틴 외데고르가 UEFA 네이션스리그에 나서는 대표팀 선수 명단에서 빠진 후 '몸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외데고르는 최근 약 2개월 만에 부상에서 돌아왔다. 외데고르는 지난 9월 A매치 기간에 발목 인대 부상을 당했고, 약 7주간 전력에서 이탈했다.
외데고르는 지난 7일 인터밀란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단계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렀고 지난 11일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도 선발로 소화했다.
그러나 11월 A매치 기간 노르웨이 국가대표팀에는 합류하지 않는다. 외데고르는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의료팀과 컨디션 관리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외데고르는 "대표팀 의료진과 논의 후에 경기에 나서기에는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라는 결론을 내렸다"며 "훈련 기간이 길었지만 지난 9주 동안 축구를 하지 못했기에 아직 100%가 아닌 건 자연스럽다. 내 몸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 재활 과정을 마쳐 발이 좋은 상태로 돌아오도록 해야 한다"고 대표팀 경기에 나서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한편 외데고르는 시즌 초반 부상으로 인해 이번 시즌 공식전 5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다.(자료사진=마르틴 외데고르)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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