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파 합류로 '화기애애'…내일 쿠웨이트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원정 2연전에 나선 축구대표팀이, 이강인, 손흥민 등 해외파가 모두 합류한 가운데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이재성/축구대표팀 미드필더 : 계속 공이 머리로 오네요. 이번에도 공이 또 머리로 올지 한번 보죠] [이강인/축구대표팀 미드필더 : (멀티 골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좀 이따 봬요. 내일 봬요.] 주장 손흥민은 현지 시간 새벽 2시가 넘어 마지막으로 합류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원정 2연전에 나선 축구대표팀이, 이강인, 손흥민 등 해외파가 모두 합류한 가운데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해외파 선수들이 속속 합류하며 쿠웨이트 원정 경기를 앞둔 홍명보호에 활기가 넘칩니다.
지난 주말 소속팀에서 나란히 헤더 골을 넣은 황인범과 이재성, 멀티골을 기록한 이강인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 축하한다.]
[이재성/축구대표팀 미드필더 : 계속 공이 머리로 오네요. 이번에도 공이 또 머리로 올지 한번 보죠]
[이강인/축구대표팀 미드필더 : (멀티 골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좀 이따 봬요. 내일 봬요.]
주장 손흥민은 현지 시간 새벽 2시가 넘어 마지막으로 합류했습니다.
[손흥민/축구대표팀 주장 : 굿 나잇~ 감사합니다.]
완전체를 이룬 대표팀은 내일(14일) 쿠웨이트와 결전에 대비한 본격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3승 1무 조 선두인 홍명보호는 쿠웨이트, 팔레스타인과 2연전을 모두 이기면 본선에 바짝 다가섭니다.
(영상편집 : 이홍명)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공학 전환 반대' 대학 점거 시위…설립자 흉상 오물 범벅
- 이번 달 태풍 동시에 4개 '이례적'…우리나라 영향은?
- "하와이 마우나로아 화산, 분화 두 달 전부터 마그마 상승"
- "내연 관계로 갈등"…군 장교, 오늘 신상 공개
- [단독] 4살 숨지게 한 태권도 관장…CCTV 복원 영상 충격
- "살려달라!" 울음 섞인 비명…빙빙 돌진해 100여 명 쳤다
- 말 없던 승객 돌변해 '콱'…얼굴 감싸던 기사 결국 뇌진탕
- 통째로 베이거나 말라죽는다…심각한 기후 불평등의 민낯
- [단독] "'드론 촬영' 중국인들, 2년간 다른 군시설도 촬영"
- [단독] 명태균-이준석 대화 복원…윤리위 대책 '김여사'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