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일찍 떠난 별 故송재림…연예계도 울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4. 11. 13.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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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재림(39)이 12일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연예계는 충격 속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방송인 홍석천은 이날 SNS에 고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너의 이 멋진 웃음을 다시 볼 수 없는 게 슬프다. 더 잘 챙겨주지 못하고 인사도 없이 보내야 하는 이 상황이 황망하다"며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형 노릇 더럽게 못했네. 편히 쉬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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