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가 예쁜 송재림, 홍석천→박호산 공개한 사진마다 잇몸 만개 [종합]

이호영 2024. 11. 13.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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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재림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동료 연예인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12일 홍석천은 "너의 이 멋진 웃음을 다시 볼 수 없어서 슬프다. 더 잘 챙겨주지도 못하고 인사도 없이 보내야 하는 이 상황이 황망하다"며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형 노릇 드럽게 못했네 편히 쉬어"라고 적었다.

그의 문구는 송재림이 남긴 '긴 여행 시작'이라는 말과도 이어져 보는 이들을 슬프게 했다.

송재림은 계정 이름을 '긴 여행 시작'이라는 문구로 변경해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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