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포 잃은 중국, 우레이 없이 11월 월드컵 예선 2연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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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결국 우레이 없이 11월 월드컵 예선 2연전을 치르기로 했다.
중국 매체 <소후> 는 중국축구협회(CFA)는 중국 소셜 미디어를 통해 우레이가 이 두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고 발표했다. 소후>
중국 대표팀 의료진은 우레이가 우측 무릎 부상 때문에 그간 재활에 집중했으나 이번 두 경기에 출전이 어렵다고 판단해 소집 해제를 결정했다.
한편 우레이가 떠난 중국은 전지훈련지였던 두바이를 떠나 바레인 원정 경기가 벌어질 마나마로 입성해 현지 적응 훈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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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결국 우레이 없이 11월 월드컵 예선 2연전을 치르기로 했다.
브랑코 이반코비치 감독이 이끄는 중국은 14일 밤 11시(한국 시간) 마나마에 위치한 바레인 국립경기장에서 예정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C그룹 5라운드 바레인전, 19일 샤먼에서 열리게 될 홈 일본전을 앞두고 있다.
중국 매체 <소후>는 중국축구협회(CFA)는 중국 소셜 미디어를 통해 우레이가 이 두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고 발표했다. 중국 대표팀 의료진은 우레이가 우측 무릎 부상 때문에 그간 재활에 집중했으나 이번 두 경기에 출전이 어렵다고 판단해 소집 해제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우레이는 중국 선수단을 이탈해 귀국길에 올랐다.
우레이가 빠짐에 따라 중국은 장위닝·웨이스하오 등 다른 공격수들의 활약에 기대를 걸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되었다.
한편 우레이가 떠난 중국은 전지훈련지였던 두바이를 떠나 바레인 원정 경기가 벌어질 마나마로 입성해 현지 적응 훈련 중이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중국 매체 <소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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