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뉴욕 연은 총재 "12월 0.25%p 금리인하 유력"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4. 11. 13. 07:00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빌 더들리 전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현지시간 11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는 12월에 금리를 0.25%p 인하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더들리 전 총재는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 것"이라며 "지난주 파월 의장이 인플레이션과 고용시장 위험이 대체로 균형을 이루고 있고, 통화정책이 여전히 제약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연준은 중립 상태로 천천히 돌아갈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따라서 12월에 0.25%p 금리인하가 여전히 가장 유력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구글' 웨이모, 美 LA서 로보택시 전면개방…"사상 최대 규모"
- [글로벌 비즈] "애플, 앱·결제 장벽 없애라"
- 트럼프가 지핀 '강달러' 언제까지? [글로벌 뉴스픽]
- '트럼프 랠리' 환율 연고점 재돌파 1410원 턱밑…유로화 1년 만에 최저
- [오늘 날씨] 대체로 맑고 일교차 커…낮 기온 20도 '포근'
- 스페이스X 스타링크, 아프리카 차드서 사업 승인받아
- 판결 뒤집혔다…'석유공룡' 셸, '탄소 감축 불복' 항소심 승소
- JP모건 "CPI 예상치 웃돌아도 월가 낙관론 안 꺾일 것"
- 前 FOMC 위원 "시장이 옳다…연준 금리 인하 폭 줄어들 것"
- '구글' 웨이모, 美 LA서 로보택시 전면개방…"사상 최대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