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면 성인" 이레, 몰라보게 폭풍 성장했네~ 잘 자란 아역스타 대열 합류 [엔터포커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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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K-콘텐츠에 열광하는 지금, 카메라를 통해 보는 다양한 연예 현장을 기록합니다.
배우 이레가 12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사흘'(감독 현문섭)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4년 전 촬영한 '사흘'을 코로나 펜데믹으로 이제야 선보이는 이레는 "내년에 성인이 되는데, 미성년자 마지막에 개봉하게 되어서 신기하고 반갑다"라면서 "많은 분들이 영화 보시고 공유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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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K-콘텐츠에 열광하는 지금, 카메라를 통해 보는 다양한 연예 현장을 기록합니다.
[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배우 이레가 12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사흘'(감독 현문섭)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2013년 이준익 감독의 영화 '소원'으로 아역 배우 연기 활동을 시작한 이레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왔다.
4년 전 촬영한 '사흘'을 코로나 펜데믹으로 이제야 선보이는 이레는 "내년에 성인이 되는데, 미성년자 마지막에 개봉하게 되어서 신기하고 반갑다"라면서 "많은 분들이 영화 보시고 공유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사흘'은 장례를 치르는 3일, 죽은 딸의 심장에서 깨어나는 그것을 막기 위한 구마의식이 벌어지며 일어나는 일을 담은 오컬트 호러다. 죽은 딸을 살리려는 아빠 '승도'(박신양 분)와 '그것'을 없애려는 구마 사제 '해신'(이민기 분), 그리고 미스터리한 존재에 잠식된 '승도'의 딸 '소미'(이레 분)의 사투를 담은 작품이다. 14일 개봉.
/정소희 기자(ss082@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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