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벤, 똑 닮은 붕어빵 딸 최초공개 "연예인 시킬 것"

[OSEN=김수형 기자] ‘이제 혼자다’가수 벤이 출연, 똑 닮은 딸을 공개하며 싱글맘 일상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벤이 출연했다.
지난해 3월 첫 딸을 품에 안으며 단란한 가정을 완성했다. 벤은 “어릴 때 동생을 너무 갖고 싶어해, 아기를 좋아했다 그래서 일찍 결혼해 빨리 아기를 갖고 싶었다”며 “잦은 다툼으로 완전히 지쳐있을 때 잠시 모든 걸 내려놓고 여행을 떠났다,그렇게 쉬는 중에 2023년 2월, 딸 리아가 생겼다”고 했다. 특히 벤과 똑 닮은 딸의 모습이 눈길을 끌기도. 하지만 안타깝게 파경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 가운데 벤이 딸과 녹음실을 향한 모습이 그려졌다. . 신곡 ‘바보야’를 녹음하기 위해서였다. 육아하느라 밥 생각도 못했다는 벤. 아침 7시부터 낮1시까지 공복에 녹음해야했다. 배고플 새 없이 녹음부스에서 노래를 시작한 벤. 하지만 딸이 우는 탓에 녹음이 쉽지 않았다. 딸을 안고 녹음실에서 울음을 달래야했다. 녹음이 중단된 상황.
벤은 “일하는 곳에 죄송하다”며 민망해했으나 다행히 제작진들은 “오랜만에 (아기 덕분에) 녹음실 꽃이 핀다”며 배려해줬다.벤은 “원래 일할 때 부모님이 봐주시는 편, 오늘은 스케쥴상 불가했다 어쩔 수 없이 데려오게 된 상황”이라며 “원래 돌 지나면 일 열심히 하고 육아 도우미까지 생각했지만 아버지가 완강히 반대, 편하게 일하라고 부모님이 봐주신다 하셨다”며 이유를 전했다.

이후 솔지, 그리고 딸과 녹음실 근처 카페로 향했다. 솔지는 “딸 돌찬지 혼자 하지 않았나”며 조심스럽게 물었다. 벤은 “사실 수없이 고민 많았다”며돌잔치 안하려 했던 이유에 대해 “아기와 둘인 모습을 보이기 두려웠기 때문, 사람들이 덕담과 축하 속에서도 ‘내 딸을 안쓰럽게 보겠지?’ 싶었다”며 망설인 이유를 전했다
벤은 “근데 그것도 내 생각, 내 판단이었다”며 “딸에겐 평생 남을 추억이고 필요할 것이기에부랴부랴 돌상 업체에 전화해서 다 말했다, 근데 별거 아니라고 해 , 혼자 돌잔치 하기로 결심했다”고 했다. 벤은 “막상 부딪혀보니 별거 아니었고 너무 좋았다”고 말하기도.
오방색지와 마패를 잡았다는 딸에 벤은 “연예인처럼 유명인이 되는 의미, 딸 연예인으로 잘 키워보겠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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