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대선 랠리 피로감에 하락 마감…다우 0.86%↓

이명동 기자 2024. 11. 13.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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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는 대통령 선거 뒤로 보여온 랠리가 주춤하는 모양새로 12일(현지시각) 내림세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7.36포인트(0.29%) 내린 5983.9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7.36포인트(0.09%) 떨어진 1만9281.40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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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0.29%↓·나스닥 0.09%↓
[뉴욕=AP/뉴시스]미국 뉴욕증시는 대통령 선거 뒤로 보여온 랠리가 주춤하는 모양새로 12일(현지시각) 내림세로 마감했다. 사진은 지난 8월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증시 증권거래소의 모습. 2024.11.13.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미국 뉴욕증시는 대통령 선거 뒤로 보여온 랠리가 주춤하는 모양새로 12일(현지시각) 내림세로 마감했다.

CNBC, 마켓워치 등을 종합하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382.15포인트(0.86%) 빠진 4만3910.9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7.36포인트(0.29%) 내린 5983.9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7.36포인트(0.09%) 떨어진 1만9281.40에 장을 마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dingd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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