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새별, 천체투영관서 단독 공연…청각·시각 넘어선 다차원적 경험 선사한다

김원겸 기자 2024. 11. 13.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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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박새별이 사계절 변화를 감각적으로 담아낸 콘서트를 벌인다.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박새별은 오는 12월 21일과 22일 이틀간 경기 과천 국립과천과학관 천체투영관에서 2024 박새별 단독 공연 '에버블루밍'을 벌인다.

EP '에버블루밍'을 통해 피아노 선율을 기반으로 사계절만큼 넓은 박새별의 스펙트럼을 확인케 했다면, 단독 공연 '에버블루밍'을 통해서는 한겨울을 녹이는 박새별의 따뜻한 목소리로 새로운 이야기를 써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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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열리는 박새별 단독 콘서트 '에버블루밍' 포스터. 제공|안테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싱어송라이터 박새별이 사계절 변화를 감각적으로 담아낸 콘서트를 벌인다.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박새별은 오는 12월 21일과 22일 이틀간 경기 과천 국립과천과학관 천체투영관에서 2024 박새별 단독 공연 '에버블루밍'을 벌인다.

'에버블루밍'(Everblooming)은 박새별이 2023년 10월 발매한 EP 제목이다. EP '에버블루밍'을 통해 피아노 선율을 기반으로 사계절만큼 넓은 박새별의 스펙트럼을 확인케 했다면, 단독 공연 '에버블루밍'을 통해서는 한겨울을 녹이는 박새별의 따뜻한 목소리로 새로운 이야기를 써내려간다.

특히, 경기 국립과천과학관 천체투영관에서 이번 단독 공연이 진행된다는 점이 주목할 만한 포인트다. 박새별은 음악의 흐름에 따라 공간을 가득 채우는 빛과 움직임의 예술로 관객들에게 청각과 시각을 넘어선 다차원적 경험을 선사한다. 눈앞에 펼쳐지는 찬란한 우주와 자연의 향연은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허물며 계절의 변화를 새롭게 느끼게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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